〈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떡하지?〉 ※ 개막작
남순아│한국│2015│32분│다큐멘터리│15세
다들 힘들다는데 순아는 별로 힘들지 않다. 순아는 아빠에게 충분한 용돈을 받기 때문이다. 편하게 사는 것 같아 죄책감이 든 순아는 죄책감을 덜기 위해 알바를 시작한다. 그런 순아에게 새로운 고민이 생긴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떡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 공식경쟁 1
김영조│한국│2015│92분│다큐멘터리│전체
47년 만에 영도다리의 재개통으로 화려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영도, 하지만 쏟아지는 관심과는 달리 이곳에 사는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요구하게 되는데...
〈깨어난 침묵〉 ※ 공식경쟁 2
박배일│한국│2016│80분│다큐멘터리│전체
카메라를 빤히 보고 있던 노동자들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날은 아직 밝지 않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 출근길, 노동조합이 만들어진 과정을 들으며 더 이상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하는 공장을 조심스럽게 바라본다.
〈삐라〉 ※ 공식경쟁 3
조현준│한국│2015│80분│다큐멘터리│전체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이후탈북자 박상학의 ‘북한자유연합’은 북한의 핵실험과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는 대북 전단을 살포한다. 이후 <삐라>의 조현준 감독은 북한 함경북도에 가서 핵실험과 대북 삐라 등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감독이 북한에서 돌아온 후, 북한군은 임진각 주변을 향해 고사총을 발포하고 이에 맞서 북한자유연합 등의 보수단체들이 임진각에서 또다시 삐라를 날리려 하자 보수단체와 진보단체, 파주주민들, 그리고 수많은 경찰들 사이에 강한 충돌이 생기고 삐라 살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몰래 대북 전단 풍선을 찢어버리기로 결심한다.
〈강릉여인숙〉 ※ 공식경쟁 4
이재임│한국│2016│34분│다큐멘터리│전체
태백의 무성한 풀은 석탄의 흔적을 덮은 지 오래였지만, 할머니의 여인숙에 오는 이들은 아직도 검댕 묻힌 옛 광부처럼 얼굴이 없었다. 평화롭다기엔 무언가 빠져나간 듯 퍼석한 도시. 산 어느 귀퉁이를 파면 언제고 진득한 검은 것이 묻어나올 것만 같았다.
〈여름밤〉 ※ 공식경쟁 4
이지원│한국│2016│30분│극│12세
취업준비생 소영은 고3수험생 민정의 과외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민정은 소영에게 과외시간을 바꿔줄 수 없냐는 부탁을 하게 된다.
〈쟁반들의 수다〉 ※ 공식경쟁 4
서주애│한국│8분│다큐멘터리│전체
수원의 시립미술관 이름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현대산업개발에서 기부를 한다고 해서 ‘아이파크’라고? 이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여 100시간의 무한도전을 진행한다. 쟁반들이 100시간 동안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수원시의회에 찾아간다.
〈골고다의 방〉 ※ 공식경쟁 4
정시영│한국│24분│극│12세
병든 아버지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사는 규식.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사망하지만 규식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신고를 하지 않는다.
〈소안의 노래〉 ※ 공식경쟁 5
김경자│한국│85분│다큐멘터리│전체
완도의 작은 섬 소안도는 일제에 의해 토지를 빼앗기게 된 사건이 있었고, 그리고 송내호와 같은 걸출한 지도자들이 있어 항일운동이 거세게 일어났던 섬이었다. 당시의 소안도 항일운동은 노래와 함께였었고, 항일운동의 영향으로 한국전쟁 전후로 더 큰 피해를 받게 되었다. 소안도 사람들이 지키고 싶었던 것은 땅이었고, 노래였고, 주체적인 삶이었다.
〈전학생〉 ※ 공식경쟁 6
박지인│한국│2015│22분│극│전체
전학가기 전날, 수향은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샬레〉 ※ 공식경쟁 6
박소진│한국│2016│65분│극│전체
가리봉동 어느 벌집촌에는 탈북자 남자와 남한의 여자가 방 하나를 두고 낮밤을 교대로 사용한다. 서로 방을 나갈 때 포스트잇에 글을 남기면서 점점 가까워진다.
〈10분〉 ※ 청년영화 1
이용승│한국│2013│96분│극│12세
방송사 PD시험을 본 ‘호찬(백종환)’은 결과를 기다리며 곧 지방 이전할 공공기관의 6개월 인턴사원으로 입사한다. 정사원 못지않게 열심히 일하는 호찬은 같은 부서 직원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정규직 채용공고가 나자, 부장은 호찬의 채용을 약속한다. 자신이 정직원인 줄 알고 새롭게 출근한 첫날, 낙하산이 정사원으로 입사하고 호찬은 여전히 인턴 사원으로 남는다. 신입은 놀라운 친화력으로 부서 직원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부서 직원들은 오히려 호찬을 냉대하는데... 그에게 내려진 선택의 시간은 10분. 회사에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당신의 선택은?!
〈청춘유예〉 ※ 청년영화 2
안창규│한국│2012│86분│다큐멘터리│12세
2010년 한국 최초의 2, 30대 청년들을 대변하는 세대별 노조 ‘청년 유니온’이 출범한다. 경쟁사회에 길들여져 청춘을 유예당한 청년들은 이제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하고 청년 유니온의 깃발 아래 모여든다. 아프고 힘겨운 현실이지만 그들만의 발랄함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그들은 한 걸음씩 내딛는다. 살기 힘든 세상을 향해 용기 있게 도전장을 내민 청년들의 좌충우돌 작은 반란!
〈내 청춘을 돌려다오〉 ※ 청년영화 3
김은민│한국│2009│35분│다큐멘터리│15세
마트에서 일하는 나는 88만원 세대이다. 자신의 고민이 무엇인줄 모르던 내가 주변인들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빵 집에서 일하며 남은 건 병원비와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다는 몸 밖에 없다고 말하는 대학 친구 윤경. 일본에서 돌아와 몇 개월째 백수 생활을 하던 둘째 언니. 직장은 쉽게 구해지지 않고, 마침내 구한 직장에선... 미화는 자신의 전공과 상관없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십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영상에선 부끄럼 많고 순수한 학생이었다.
〈또 하나의 히로시마〉
박수남│일본│1986 (2016 재편집)│58분│다큐멘터리│12세
재일동포 2세 여성감독 박수남은 1965년 일본 식민지배로 인해 피폭한 조선인 피폭자 실태조사를 위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방문했다. "원폭에 38선은 없다"며 히로시마 구석지에 있는 원폭 피해자 밀집 지역, 이른바 원폭 슬럼에서 생활하면서 남북의 피폭 동포들의 증언 운동을 전개했다. 강제연행과 피폭. 전후보상에서 빠진 그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만든 이 작품은 "세계 유일의 피폭국 일본"을 내세운 반핵운동에 큰 충격을 주었다. 87년 원수폭금지 세계대회에서 상영되어 "일본 식민지배로 인해 피폭당한 조선인 피폭자들에게 일본정부는 국가보상을 하라"는 결의가 채택될 정도로 큰 영향을 준 작품이다.
〈그라운드의 이방인〉 ※ 카르트 블랑슈
김명준│한국│2013│103분│다큐멘터리│전체
기억하는가?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한 그때 그 소년들을!
1982년 출범해 명실상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한국 프로야구의 기반을 다진 이들이 재외동포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1980년대, 잠실야구장을 내달리던 이름 없는 야구소년들이 있었다. 우리 생애 가장 뜨거운 순간을 함께한 재일동포 학생야구단이 중년이 되어 다시 고국 땅을 밟는다.
“반짝이던 햇빛, 코끝을 스치던 바람, 그 순간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야구를 사랑한 재일동포 소년들이 한국에 온 이유와 그들의 감동적인 우정을 담은 영화.
〈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떡하지?〉 ※ 개막작
남순아│한국│2015│32분│다큐멘터리│15세
다들 힘들다는데 순아는 별로 힘들지 않다. 순아는 아빠에게 충분한 용돈을 받기 때문이다. 편하게 사는 것 같아 죄책감이 든 순아는 죄책감을 덜기 위해 알바를 시작한다. 그런 순아에게 새로운 고민이 생긴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떡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 공식경쟁 1
김영조│한국│2015│92분│다큐멘터리│전체
47년 만에 영도다리의 재개통으로 화려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영도, 하지만 쏟아지는 관심과는 달리 이곳에 사는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요구하게 되는데...
〈깨어난 침묵〉 ※ 공식경쟁 2
박배일│한국│2016│80분│다큐멘터리│전체
카메라를 빤히 보고 있던 노동자들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날은 아직 밝지 않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 출근길, 노동조합이 만들어진 과정을 들으며 더 이상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하는 공장을 조심스럽게 바라본다.
〈삐라〉 ※ 공식경쟁 3
조현준│한국│2015│80분│다큐멘터리│전체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이후탈북자 박상학의 ‘북한자유연합’은 북한의 핵실험과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는 대북 전단을 살포한다. 이후 <삐라>의 조현준 감독은 북한 함경북도에 가서 핵실험과 대북 삐라 등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감독이 북한에서 돌아온 후, 북한군은 임진각 주변을 향해 고사총을 발포하고 이에 맞서 북한자유연합 등의 보수단체들이 임진각에서 또다시 삐라를 날리려 하자 보수단체와 진보단체, 파주주민들, 그리고 수많은 경찰들 사이에 강한 충돌이 생기고 삐라 살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몰래 대북 전단 풍선을 찢어버리기로 결심한다.
〈강릉여인숙〉 ※ 공식경쟁 4
이재임│한국│2016│34분│다큐멘터리│전체
태백의 무성한 풀은 석탄의 흔적을 덮은 지 오래였지만, 할머니의 여인숙에 오는 이들은 아직도 검댕 묻힌 옛 광부처럼 얼굴이 없었다. 평화롭다기엔 무언가 빠져나간 듯 퍼석한 도시. 산 어느 귀퉁이를 파면 언제고 진득한 검은 것이 묻어나올 것만 같았다.
〈여름밤〉 ※ 공식경쟁 4
이지원│한국│2016│30분│극│12세
취업준비생 소영은 고3수험생 민정의 과외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민정은 소영에게 과외시간을 바꿔줄 수 없냐는 부탁을 하게 된다.
〈쟁반들의 수다〉 ※ 공식경쟁 4
서주애│한국│8분│다큐멘터리│전체
수원의 시립미술관 이름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현대산업개발에서 기부를 한다고 해서 ‘아이파크’라고? 이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여 100시간의 무한도전을 진행한다. 쟁반들이 100시간 동안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수원시의회에 찾아간다.
〈골고다의 방〉 ※ 공식경쟁 4
정시영│한국│24분│극│12세
병든 아버지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사는 규식.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사망하지만 규식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신고를 하지 않는다.
〈소안의 노래〉 ※ 공식경쟁 5
김경자│한국│85분│다큐멘터리│전체
완도의 작은 섬 소안도는 일제에 의해 토지를 빼앗기게 된 사건이 있었고, 그리고 송내호와 같은 걸출한 지도자들이 있어 항일운동이 거세게 일어났던 섬이었다. 당시의 소안도 항일운동은 노래와 함께였었고, 항일운동의 영향으로 한국전쟁 전후로 더 큰 피해를 받게 되었다. 소안도 사람들이 지키고 싶었던 것은 땅이었고, 노래였고, 주체적인 삶이었다.
〈전학생〉 ※ 공식경쟁 6
박지인│한국│2015│22분│극│전체
전학가기 전날, 수향은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샬레〉 ※ 공식경쟁 6
박소진│한국│2016│65분│극│전체
가리봉동 어느 벌집촌에는 탈북자 남자와 남한의 여자가 방 하나를 두고 낮밤을 교대로 사용한다. 서로 방을 나갈 때 포스트잇에 글을 남기면서 점점 가까워진다.
〈10분〉 ※ 청년영화 1
이용승│한국│2013│96분│극│12세
방송사 PD시험을 본 ‘호찬(백종환)’은 결과를 기다리며 곧 지방 이전할 공공기관의 6개월 인턴사원으로 입사한다. 정사원 못지않게 열심히 일하는 호찬은 같은 부서 직원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정규직 채용공고가 나자, 부장은 호찬의 채용을 약속한다. 자신이 정직원인 줄 알고 새롭게 출근한 첫날, 낙하산이 정사원으로 입사하고 호찬은 여전히 인턴 사원으로 남는다. 신입은 놀라운 친화력으로 부서 직원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부서 직원들은 오히려 호찬을 냉대하는데... 그에게 내려진 선택의 시간은 10분. 회사에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당신의 선택은?!
〈청춘유예〉 ※ 청년영화 2
안창규│한국│2012│86분│다큐멘터리│12세
2010년 한국 최초의 2, 30대 청년들을 대변하는 세대별 노조 ‘청년 유니온’이 출범한다. 경쟁사회에 길들여져 청춘을 유예당한 청년들은 이제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하고 청년 유니온의 깃발 아래 모여든다. 아프고 힘겨운 현실이지만 그들만의 발랄함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그들은 한 걸음씩 내딛는다. 살기 힘든 세상을 향해 용기 있게 도전장을 내민 청년들의 좌충우돌 작은 반란!
〈내 청춘을 돌려다오〉 ※ 청년영화 3
김은민│한국│2009│35분│다큐멘터리│15세
마트에서 일하는 나는 88만원 세대이다. 자신의 고민이 무엇인줄 모르던 내가 주변인들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빵 집에서 일하며 남은 건 병원비와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다는 몸 밖에 없다고 말하는 대학 친구 윤경. 일본에서 돌아와 몇 개월째 백수 생활을 하던 둘째 언니. 직장은 쉽게 구해지지 않고, 마침내 구한 직장에선... 미화는 자신의 전공과 상관없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십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영상에선 부끄럼 많고 순수한 학생이었다.
〈또 하나의 히로시마〉
박수남│일본│1986 (2016 재편집)│58분│다큐멘터리│12세
재일동포 2세 여성감독 박수남은 1965년 일본 식민지배로 인해 피폭한 조선인 피폭자 실태조사를 위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방문했다. "원폭에 38선은 없다"며 히로시마 구석지에 있는 원폭 피해자 밀집 지역, 이른바 원폭 슬럼에서 생활하면서 남북의 피폭 동포들의 증언 운동을 전개했다. 강제연행과 피폭. 전후보상에서 빠진 그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만든 이 작품은 "세계 유일의 피폭국 일본"을 내세운 반핵운동에 큰 충격을 주었다. 87년 원수폭금지 세계대회에서 상영되어 "일본 식민지배로 인해 피폭당한 조선인 피폭자들에게 일본정부는 국가보상을 하라"는 결의가 채택될 정도로 큰 영향을 준 작품이다.
〈그라운드의 이방인〉 ※ 카르트 블랑슈
김명준│한국│2013│103분│다큐멘터리│전체
기억하는가?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한 그때 그 소년들을!
1982년 출범해 명실상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한국 프로야구의 기반을 다진 이들이 재외동포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1980년대, 잠실야구장을 내달리던 이름 없는 야구소년들이 있었다. 우리 생애 가장 뜨거운 순간을 함께한 재일동포 학생야구단이 중년이 되어 다시 고국 땅을 밟는다.
“반짝이던 햇빛, 코끝을 스치던 바람, 그 순간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야구를 사랑한 재일동포 소년들이 한국에 온 이유와 그들의 감동적인 우정을 담은 영화.